김병길님이 작성한 후기입니다.

카테고리 수강생 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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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잔치
-MC는 마냥 착하게 진행하기 보다는 카리스마 있고 능글맞는 것이 더 좋다.
-돌잔치 안내멘트는 밥을 먹는 중이기 때문에 화장실 멘트는 빼라.
-(전문가의 입장)아나운서처럼 할 필요는 없지만 발음을 명확히 해야 한다! 허나 일반사람 입장에선 열심히 즐겁게 해주는 것이 더 좋다.
-표정과 제스처를 호감형으로 바꿔보자. -> 촬영하고 모니터링 하기. 왜냐하면 프로이기 때문에 외부적으로 마뜨는 걸 티내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다.
-인터뷰할 때 불안해 보인다.
-미팅 대비하여 평소에도 사람들에게 서글서글하게 대해보기. 사회생활할 때 어리버리하면 안되기 때문. 평소 쌤들과 대화할 때 처럼 어리버리한 모습은 좋지않다.

대학축제 레크리에이션 4회차
-대학축제는 대학생들이 기획하기 때문에 큐시트가 준비된 게 없다. 그러나 진행 도중 놓치는 순서가 있으면 안 된다. 그래서 어렵다.
-보통 연예인 공연 없으면 사람들이 잘 안 모인다. 그리고 초반엔 사람들이 없다. 그러나 그냥 해야 한다. 이럴 때는 내가 순서마다 의미부여를 하든지 해서 분위기를 올려야 한다.
-한 게임을 16번 씩이나 진행을 한다? 엄청 루즈할 수가 있다. 그럴 땐 인터뷰 등으로 신선함을 줘야 한다.
-인터뷰 시 성향 없는 애는 계속 묻다가 넘어가면 된다. 특이한 애는 잡아서 계속 이야기 이어 나가면 되고.
-웬만하면 MC 마이크는 안 주는 게 좋다. 인터뷰용 마이크를 하나 더 마련해주는 게 센스.
-출연진 뒤에서 속닥속닥 거리면서 웃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500만원짜리 팁. 단 이건 상황을 보면서. + 동작이 필요할 땐 내가 보여줘야 출연진이 한다.
-과 특성 및 직업이 하는 걸 구분 동작으로 하고 이걸 댄스로 이어주기. 이것 역시 상황을 보면서.
-소통을 해주기. 뭔가 반응이 있는 곳에.
-설령 못춰도 면박은 주지 않기.
-성향 없는 사람한테는 마이크를 넘겨주지 말자. 단, 나한테 달라는 식으로 계속 내쪽으로 힘주면 안 된다.
-마냥 인터뷰만 할 수는 없는 노릇. 홈쇼핑, 맛 표현, 경매 등의 아이템을 갖고 있는 것이 좋다.
-성향 없는 친구는 초반에 서술형으로 묻지 말고 단답형으로 물어주기.